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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3부 63화를 보고 – 네이버 블로그
현재의 화이트가 아리에가의 전투스타일을 대표한다면 아리에가는 10가문 중에서 약한 축에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검은 신수저항을 많이 받는 무기라 니들에 밀린다고 한 점운 컬러넌으로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습니다. 그치만 화이의 기술은 참격형태의 충격파 밖에 없네요. 이거라면 선 형태의 신수를 쏘는 신수제어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 나온 절명기 역시
저는 신의 탑에서 이런 연출을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하체에서부터 온 몸의 힘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요. 어떤 분들은 하늘에서 싸우는데 왜 땅을 딛고 있는 것 같이 그리냐고 하시지만 하체가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 큰 힘을 낼 수 없다는 기본에 충실한 연출이라 저는 이 쪽이 더 좋습이다.
영혼의 힘은 사용방법을 몰라서 못 쓴힘이 아니었습니다. 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혼을 활용하기 싫었던 거죠. 그러나 이번 전투에서 구세주 컴플렉스를 벗어버린 밤이 어정쩡한 정의감을 내던지고 자신을 돕는 케이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발동 시켰군요
18 thg 5, 2020 — 신의탑 3부 63화를 보고 · 영혼을 · 본편은 컷마다 미쳐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저는 신의 탑에서 이런 연출을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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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3부 63화를 보고
영혼을 갈아넣으셨다
오늘 전투씬들은 정말 화려하네요. 컷 하나하나가 수준급입니다. 하나만 박제할게요
본편은 컷마다 미쳐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연출에 대해서
저는 신의 탑에서 이런 연출을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하체에서부터 온 몸의 힘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요. 어떤 분들은 하늘에서 싸우는데 왜 땅을 딛고 있는 것 같이 그리냐고 하시지만 하체가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 큰 힘을 낼 수 없다는 기본에 충실한 연출이라 저는 이 쪽이 더 좋습이다.
다음 화 예고
가시와 영혼의 힘을 이용해서 밤이 케이지를 구한다.
너무 당연한 복선이라 모르실 분은 없을 거구요 저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영혼의 힘은 사용방법을 몰라서 못 쓴힘이 아니었습니다. 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혼을 활용하기 싫었던 거죠. 그러나 이번 전투에서 구세주 컴플렉스를 벗어버린 밤이 어정쩡한 정의감을 내던지고 자신을 돕는 케이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발동 시켰군요
명색이 두 번째 가시 각성입니다. 실패할 리가 없죠. 그러나 이번 연출은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케이지에는 공간이동계 술사인 켈헬람과 소오가 있고 야마를 날려보낸 그 능력이라면 케이지도 긴급탈출 시킬 수 있었을 텐데요.
게다가 소오가 방어막을 켜주면 훨씬 긴장감넘치는 스토리 구성을 할 수 있었는데다가 밤이 두 번째 가시의 능력을 활용하는 힌트를 얻고 켈헬람에게도 배움을 구해서 원로와의 연줄까지 얻는 자연스러운 전개까지도 갈 수 있었기에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밤은 숨겨놓았던 힘을 일단 거의 꺼냈군요.
의태의 발전만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하니 다른 힘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이트의 잠재력
현재의 화이트가 아리에가의 전투스타일을 대표한다면 아리에가는 10가문 중에서 약한 축에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검은 신수저항을 많이 받는 무기라 니들에 밀린다고 한 점운 컬러넌으로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습니다. 그치만 화이의 기술은 참격형태의 충격파 밖에 없네요. 이거라면 선 형태의 신수를 쏘는 신수제어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 나온 절명기 역시
일섬이라는 걸 보니 참격형태의 충격파네요. 칼라반 같이 단단한 상대로는 일점 찌르기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루치는 누구??
루치도 도원을 알고 도원도 루치를 아니 화원사람이었나 본데요… 작가님께서 후 편에 알려주시겠죠??
한 편에 이 정도 내용을 녹이다니 실화인가요?? 전개가 느리다는 불평을 할 수가 없네요. 독자로서 참 볼맛이 납니다.
신의탑 – 츄잉
17 thg 5, 2020 — 신의탑 3부 63화 후기. 츄잉라쿤 | L:0/A:0 | LV49 | Exp.20% … [공지] 신의탑 퍼진 정보모음(5차 수정), [7]. 사푸 | 2016-06-12 [ 79273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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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3부 63화 리뷰[칼라반vs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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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 바툰
신의 탑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 … 신의 탑 3부 63화 VS 칼라반 4. 2020-05-04(0). 33. 신의 탑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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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ÒA THƯỢNG PHÁ GIỚI 3 – Tập 63 | Phim Bộ Cổ Trang Trung Quốc Mới Hay Nhấ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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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시우 질문답변 정리 – 신의 탑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80. 자하드 = 탑의 ‘안정’을 상징하는 비선별인원. 하지만 진실을 아는 자들은 가짜 왕이라고 칭할 만큼 탑 내의 거짓된 왕국의 주인에 불과함. 다만 탑의 왕(사실상 탑 내에서는 신과 동일한 수준)의 자리에 오른 뒤로 얻은 여러 능력을 보면 운명의 크기에서는 밤보다 작을 수 있으나 전투력에서는 사실상의 세계관 최강자.
-> 루슬렉은 자하드 이전부터 거주하던 탑의 토착민 출신이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가 언급했듯 탑의 고대종들은 승탑하던 시기의 10가주들조차 쉽게 보지 못하는 강자들이었고, 루슬렉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가주들이 불로불사가 되고, 자하드가 왕이 되고 난 이후에는 그 격차가 커졌을 것이다.
이 시험에서 관리자의 마음에 가장 들었던 자는 다름 아닌 ‘아리에 혼’으로 훗날 자하드가 134층에서 승탑을 멈추고 왕이 되기를 선언했을 때 100층의 관리자는 아리에 혼에게 자신의 층의 지배를 맡기기를 바랐고, 이 뜻을 존중하여 100층은 고대 이후 아리에 가문의 본가가 위치한다.
21 thg 6, 2021 — 라헬은 이번 3부에서 조만간 비중 있게 등장할 것 같다.2. … 63. 이화는 대장 부하들한테 잡혀서 겁탈당했나? ->신의 탑 세계관의 도덕규범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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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3부 125화 리뷰ㅣ구스트앙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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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마이너 갤러리
1. 라헬은 이번 3부에서 조만간 비중 있게 등장할 것 같다.
2. 세이브 얼마나 남았는가 만신시우로 언제 돌아오나
-> 답변 어렵다
3. 둥지전투 끝나면 밤 랭킹 몇등?
->계속 보면 알겠지만 하이랭커들에 비해 빈약한 면 강조하는 거 볼 수 있을거다. 5부작이고 이미 펜타미넘과 경쟁 관계였다가 탑에 들어온 우렉 마지노의 승탑 50년 기록과 비교했을 때 아직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원하는 모습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
4. 탑 전체 몇층 까지 존재?
-> 134층 이상은 물리적으로 존재, 그러나 실질적으로 아래와 같은 층이라고 부를 수 없다.
5. 유라시아 엔 자하드는 훗날 아를렌의 유물을 발견할 때 등장해야 하기 때문에 설정이 바뀌더라도 무조건 재등장
6. 아도리 자하드는 132층 출신으로 위층으로 내려갈수록(??) 신수의 밀도가 극도로 높아지는 점, 134층 이후의 관리자가 인간과의 교류를 일체하지 않는 점만 봐도 일반적인 존재는 아니다.
7. 현재 승탑을 하고 있는 자하드의 공주 가운데 가주의 친자식은 쿤 마리아 자하드밖에 없다.
8. 현재 신의 탑 절반도 진행 안 됐다.
9. 아마도 1년 내로 3군주 설정에 대해서는 후기로 작가가 변경 사항으로 언급할 거다.
10. 백련의 모습 등장과 루슬렉의 작중 스토리 참여는 3부 내로 99퍼센트
11. 현재 업로드 기준 하이랭커 vs 밤의 대결 시 밤의 확정적 패배
12. 알벨다나 다른 화이트분신들 다시는 안 나옴.
13. 탕수육팀은 어케됨? 자왕난 나중에는 쎄짐?
->홍등가의 왕자는 애초에 해피엔딩일 수 없다. 밤을 위시한 신세력과 자하드 세력 간의 충돌 이후 세상에 홍등가의 왕자가 설 자리는 고려하지 않았다.
14. 엔류는 작중 에피소드에 참여할 일 없다. 극후반에 가서 몇 차례 언급 및 등장은 이루어지지만 밸런스 문제가 극심해지기 때문
15. 신의탑 내용에 한해서는 우렉 마지노가 펜타미넘에 강한 열등감과 경쟁의식을 가지는 인물, 펜타미넘은 우렉을 경쟁 상대로 안 본다.
16. v가 최악의 남자인 이유
-> 구스트앙이 아를렌을 사랑했기 때문에 V에 대한 평가가 야박할 수 밖에 없다.
17. 왕난이 키우던 사람이 왕난이 부모
18. 라헬은 이중비선별인거 설명좀
-> 밤과 라헬이 있던 동굴은 탑 안도, 밖도 아닌 주술적인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비선별이다, 선별이다 이렇게 볼 수 없는 건 맞다.
다만 라헬은 선택받은 존재로서 그 곳에 들어갈 수 있었던게 아니라는 것과 동굴에 자하드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절대 일반적인 선별인원의 기준에 들어가지는 못한다.
19. 연한아가 사랑한 사람 v맞음???
-> 연가문의 자하드 공주는 없다. 그게 답변이다.
20. 밤 디자인 너무 난잡한데 언제 정리되냐
-> 엔도르시 자하드랑 결혼하면 괜찮아질 거다
21. 푸른바리도 관리자의 일부분의 힘인가?
-> FUG에서 굳이 난폭하고 제어하기도 어려운 에반켈을 보내 시험의 층의 지배자를 살해하고(중요도 면에서 손에 꼽는 층 중 하나인) 2층을 관리하면서 숨겨두고 있던 이유가 있을거다.
근처에 가면 발생하는 신수의 이상현상과 엔류의 ‘가시’를 시동하고 제어가 가능할 정도의 능력이면 질문하는 것이 맞을 가능성이 높을 거다.
22. 전성기 화이트 vs 전성기 칼라반
-> 화이트는 그 결을 달리함
23. 펜타미넘vs엔류
-> 펜타미넘은 TUS세계관 전체에서도 강자로 손에 꼽는 대표적인 엑시저이고, 엔류는 ‘신의 사자’다. 그 규격 자체가 다르다.
24. 관리자들 역시 성향이 각기 다르다. 물론 헤돈은 조금 특별한 케이스
25. 밤도 후반부에 엑시즈 각성 하나?
-> 그 부분은 연재 안하실 거 같다. TUS 세계관이 문제가 많다.
26. 공방이 찐 흑막일 가능성은 없다.
27. 결국 13월을 싹다 모아야 135층을 간다는건데 전부밤이 회수 하는걸로 봐야하나?
모을려면 너무 오래걸리지않나… 몇십년 걸리는거 아닌가??
-> 13월의 영혼들에게 주술을 건 자와 이른바 ‘바깥 신’은 동일인물이다.
오늘 답변한 내용 중에 가장 큰 내용인 것 같아서 꺼려지긴 하지만, 아무튼 진정한 주인이 나타나 하나가 될 때까지 서로 미워한다는 내용 기억하실 거다.
28. 3부 안에 새로 나오는 가주 무조건 등장
29. 헤이스 자하드 13월 거부 이유??
->초기 설정대로 말하자면 가람은 모든 사건이 끝나고 나서 이야기를 들은 반면 헤이스 자하드는 유라시아 엔 자하드가 자하드의 공주 제도에 대한 진실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온전히 믿었다기 보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던 헤이스는 13월 시리즈를 거부한다.
다만 이후 유라시아 엔과의 이러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목숨을 대가로 유라시아 엔 자하드의 토벌에 협력하게 된다.
30. 카라카 서사는 3부, 늦어도 4부 초반에는 나올 거다.
31. 히로인은 당연히 엔도르시 자하드이다. 절대 사심 아니다.
32. 자왕난이랑 이화 이어짐? -> ㅈㅅ
33. 아를렌포켓 위치 어떻게 알았는가??
-> 자하드의 보물도 빼돌릴 수 있는 자. 탑에서 가장 전지한 자가 단 한 명 있다.
34. 투 페리 트페리는 남자
35. 직계+직계 자식이 하가문네랑 엔 밤 빼고 없다.
36. 벽화는 펜타미넘(새)의 모습부터 아이를 업은 한 인물의 모습 이외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다.
37. 신의탑이 1부 분위기 처럼 돌아갈거임? 아님 지금처럼 잼민이용 만화로 이어갈건지…
-> 엔도르시가 나오지 않는 것만 봐도 전자의 영광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38. 3부는 3년 안에 무조건 종료된다
39. 라크의 강함?-> 라크는 근본부터가 가주들과 어울리던 고대종의 후예
40. 슬레이어 몇 명? -> 슬레이어는 11개의 권좌로 이루어져 있다만 다 채워있지 않을 수 있다.
41. 고대슬레이어인 화이트가 No.10인데 비교적 최신인 카라카가 No.11인 이유는 무엇인가? -> 시우님이 축덕이니까 화이트에 대한 애정과 축구에서의 10번.
42. 폰세칼은 유라시아 vs 포비더의 오랜 갈등 에피가 나올 때 무조건 중심적으로 등장
43. V는 10가주 가운데서도 수위를 다투는 실력자
44. 우렉 마지노의 전투력?? -> 현재의 자하드와 붙으면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45. 에밀리 떡밥 계속 나오는지??
-> 에밀리는 비선별인원과 탑의 정해진 운명에 대응하기 위한 라헬의 수단이므로 등장하는게 맞으나, 시우님께서 구스트앙 선물 3개 뇌절을 하시는 바람에 모르겠다.
46. 자하드가 포비더 가문이랑 전쟁 선언했는데 원피스 정상해전 처럼 향후 10가주 가문들끼리 전투신이 나올까?
-> 구스트앙이 참여하는 순간 그 전쟁은 불가능해진다. 자하드 군부에서는 자하드를 제외하고 구스트앙을 죽일 수 있는 자가 없다.
47. V는 ‘인간’과 어우러지길 원했기 때문에 불사의 계약을 맺지 않았다.
48. 둥지 전투에서 밤 동료 중에 한명 이상 무조건 잃는다.
49. 이화 재등장여부 -> 첩은 언급하지 마라
50. 하진성이 특별한 이유?
-> 하진성은 하 유린의 유이한 자식으로 하 가문 내의 거대한 두 파를 이루고 있는 양 지파의 직계 간 결합으로 태어난 인물이다.
이것 역시 풀어도 될까 모르겠지만 나는 특별한 하가문이라고 하며 사용하는 용과 호랑이의 결합(용호쌍문) 기술 등 그 위치가 특별한 편이다.
51. 예전에 밤 엔도르시랑 아다 깼다고 말했는데, 어쩌다가 하게된건지 누가 먼저 들이댄건지 좀 알려줘라
-> 엔도르시가 들이댔다. 죽음의 층이 아니라 탄생의 층이 될 뻔 했다.
52. 사실 비올레화는 신의탑 여론 전환을 위한 치트키 같은거라 언젠가 필요하면 사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53. V 살아 있었으면 아리에 혼 이상?
->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리에 혼의 능력 역시 후천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54. 탑 내 최고의 미녀는 아도리 자하드
55. 현재 둥지 전투는 30퍼 진행
56. 라크랑 쿤 중에 누가 더 잠재력 뛰어남?
->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라크가 압도적
57. 라크 쿤이 10가주까지 성장하는 건 불가능
58. 미생이는 10가문의 자식
59. 자하드 묘사보면 10가주랑도 차이 많이 나는거 같은데 자하드는 어느정도?
-> 리오넬 메시와 다른 월드베스트 멤버와의 차이
60. 자하드와 우렉 마지노가 현재 기준 전력으로 붙는다면 백련은 친구를 잃게 된다. 우렉 마지노가 자하드를 이길 수 있다면 찾아가서 본래 탑에 들어온 목적인 ‘펜타미넘’에 대한 이야기를 무조건 들었을 거다.
61. 엔도르시는 임신을 하지 않았다.
62. 견족 저주?푸는 연구 도와준 의외의 인물이랑 AA부탁으로 열차를 멈춘 쿤가문은 누구인가
-> 시간 흐름상 직접적 질문은 답변 곤란
63. 이화는 대장 부하들한테 잡혀서 겁탈당했나?
->신의 탑 세계관의 도덕규범이라면 자명한 것 같다.(ㅗㅜㅑ)
64. 펜타미넘과 자하드는 어떤 관계인가
-> 엔류의 죽음의 층 사건과 펜타미넘의 자하드궁 침공 사건이 괜히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심지어 펜타미넘의 사건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65. 둥둥이는 현재 가사 상태
66. 왜 점점 등장인물 옷들이 그지같아지나? 옷 코디 좀 제대로 하면 안되나? -> 동감한다
67. 자왕난과 밤의 대립구도?
-> 가능은 하지만 현재 자왕난과 밤의 격차는 아이템 한 두개로 메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다른 홍등가의 왕자들도 마찬가지
68. 이화는 밤을 좋아하는지 안하는지 헷갈려함
69. 데이터 자하드가 전력을 낸다면 얼마나 강하나? 하이랭커 수준?
-> 최소한 25-30개 이상의 방을 사용했는데 당연하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신원류는 그 결이 다른 기술이다.
70. 자하드가 숨긴 팔찌 정체 , 자왕난이 획득한 검 정체 -> 근접 시일 내용은 자제
71. 우렉은 천사의 힘을 밤은 악마의 힘을 가지고 있나?
-> 우렉은 아무 힘도 없다.
72. 둥지 전쟁 끝나고 타입스킵 여부
-> 타임스킵보다는 정상적인 승탑이 불가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예상 중
73. 펜타미넘의 자하드 궁 침입사건 당시 하유리 자하드가 밤에게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운명이기 때문에 일부러 살려줬나? -> 맞다
74. 펜타미넘과 엔류는 탑 안에 있나? -> 그 둘은 탑의 내외 경계가 무의미하다.
75. 10가주랑 자하드들은 신원류를 기본 방처럼 쉽게 다루지만, 같은 방식으로 다루는 게 아니다.
76. 밤 본인의 잠재력은 어느정도인가? 어떤 엑시즈가 신을 만들기위한 공간이 탑이라는데 그것도 사실?
-> 엑시즈 이야기를 꺼내셔서 그런 비유를 하자면 밤은 엑시저 후보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듯 하다. 작중에서 이렇다는 건 아니다
77. 자왕난 조만간 등장
78. 밤이 고대에 십가주와 자하드처럼 관리자한테서 직접 시험을 받아 탑을 오르는 스토리가 나오나? -> 2층에서 경험을 쌓아서 충분하다.
79. 원로의 인원수는 몇명정도 되며 그들의 강함은 어느정도인가켈헬람이 강한축에 속하는가?
-> 켈헬람은 창세기에 퍼그의 정예팀을 이끌고 자하드와 대면까지 했던 자이다. 그런 자가 약한 축이라고 상상하기 더 힘들겠다.
다만 하진성-칼라반이 그렇듯 켈헬람은 자하드와 상성이 좋지가 않을 뿐이다. 원로는 소피아와 켈헬람을 포함해 슬레이어, 가주의 숫자와 비슷하다.
80. 자하드 = 탑의 ‘안정’을 상징하는 비선별인원. 하지만 진실을 아는 자들은 가짜 왕이라고 칭할 만큼 탑 내의 거짓된 왕국의 주인에 불과함. 다만 탑의 왕(사실상 탑 내에서는 신과 동일한 수준)의 자리에 오른 뒤로 얻은 여러 능력을 보면 운명의 크기에서는 밤보다 작을 수 있으나 전투력에서는 사실상의 세계관 최강자.
81. 밤은 엔도르시랑 유리를 어케생각함? 그외 이성으로 좋아하는 누군가 있나?
-> 밤은 이성이란 개념이 없다. 그게 컨셉이라고 한다.
82. 아크랩터 딸은 아리에혼 가문 x
83. 관리자 역시 운명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는 없다. 다만 손쉽게 유도할 수는 있겠다
84. 아도리 통수각 없다
85. 13월 망령 정체?
공방은 시동무기를->살아있는 방향으로 만드려 한다면 예전에는 그 역으로 행해졌다.
86. 숨층에서 공주들이 자하드 보고 경직된 이유
자하드는 아무도 믿지 못해 데이터인 과거 본인에게 보물을 맡기는 성격이다. 공주를 만들 때 당연히 기본적인 공포 기제를 느끼도록 설정했을 거다
87. 멕세스는 추후에 10가주나 자하드만큼 주요 인물로 나오나?
->공방은 데이터 층 형성에도 사실상 9할에 가까운 지분이 있는 만큼 공방의 수장은 당연히 주요 인물
88. 군단장급(야스라차) 정도면 10가문 탑5 안에 당연히 드는 수준이다.
89. 아를렌이 왜 밤한테 괴물이라고 했나?
-> 큰 거 하나 뿌리겠다. 밤은 죽은 육신에 바깥의 신이 생명을 다시 불어넣은 존재이고 탑의 거짓됨을 파괴할 자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운명으로 점지되었다는 걸 아를렌은 알고 있었고, 라헬 역시 마찬가지이다.
바깥의 신에게도 자신이 정해놓은 탑의 운명을 손쉽게 관장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었다.
신이라고 부르지만, 엑시저 설정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들은 인격적으로 완전하다는 의미의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90. 우렉은 설정상 못생긴편임? 여자들이 기겁을 하네
-> 우렉은 황철순이다.
91. 우렉은 펜타미넘이 탑으로 돌아올거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듯 하다.
92. 시우 손목 어떤가 -> 죄송하다
93. 현재 카라카vs밤
-> 카라카의 불사에 가까운 권능은 밤의 주술 파훼 앞에서 무의미하다. 다만 단순 전투력(순간 파괴력 아님)으로 비교하면 밤과 카라카는 호각에 가까운 카라카의 우위
94. 카라카가 유리랑 붙었을때 사용하던 검은세계류 기술들은 왜 3부에선 거의 사용하지않고 철갑만 사용하는가?
-> 검은 세계류 기술들은 대규모 난전에서 불리
95. 구스트앙과 유라시아 결별 원인이? 엔자하드가 미쳐버린거랑 관계가 있나? 엔자하드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연재 계획에 없나?
-> 연재 계획에 있는 것을 넘어 중요한 에피소드이다
96. 자하드vs관리자?
-> 자하드에게 불사의 권능을 준 것이 관리자
97. 아를렌과 라헬의 관계는 한예슬과 시녀들 관계
98. 밤이 10가주급으로 쌔지는지?
->밤은 10가주와 운명의 결이 다르다.
99. 하츠는 하이랭커급까지 성장
100. 힘의 우열 아도리>루슬렉>백련
101. 전성기 화이트는 슬레이어 사이에서 무력으로는 수위를 다툰다. 하지만 신의탑은 온갖 주술과 신비의 영역도 중요한 요소니 그런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원로들 모두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102. 관리자는 아스가르드의 신과 유사한 개념
103. 붉은마녀 길잡이들은 번식? 아니면 그대로 태어나서 쭉사는거임? 여자밖에없자나 명맥을 이을수가있나
-> 홍등가의 왕자, 연가문의 능력 계승 등 탑 내에서는 단순 육체적 결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이 가능
104. 고대와 현재중 어떤 시대가 강자가 더 많나?
-> 고대는 작중에서도 나왔듯 가주의 친자식이 일선에 나설 정도로 대규모 전쟁이 난무하던 시기이다.
105. 현재 순수 최고화력 유리>밤>카라카
106. 아를렌은 밤이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하나?
->신이 목적을 갖고 되살린 이상 과거와 같이 느끼지는 못하겠다.
107. 헤돈이 라헬을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하였는데 이 말은 거짓인가? 라헬이 별을 보고싶어하는 이유와 결국 별을 볼 수 있게 될지?
->헤돈이 펜타미넘을 찾는 이유와 연관되어 있다. 펜타미넘은 탑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바깥의 신이다. 헤돈은 그런 펜타미넘을 좋아하지 않는다.
108. 창 블라로드는 죽었다.
109. 4부 5부는 어떤 스토리??
-> 3부. 자하드의 공주
4부. 운명의 굴레
5부. 스물다섯번째 밤
110. 밤, 에밀리 말고 베타, 카사노, 호량 이런 살아있는 시동무기들은 나중에 또 중요하게 다뤄질 일 있는지?
->메인스토리엔 없음
111. 이화는 살아는 있을 것이다.
112. 아도리vs구스트앙
-> 구스트앙이 아도리 옷 다 벗김. 누적된 경험과 주술, 노하우가 다르다.
113. 밤이 완전한 성장 시 엔류한테 비비나?
-> 완전한 종료시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설 것
114. 맥세스와 구스트앙은 개인적인 시간을 굉장히 자주 갖기로 유명하고 한다.
115. 라이볼릭 같은 경우는 포비더 라이볼릭 쿤이다. 그럼 포비더 가문의 어머니와 쿤 가문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인가?
-> 포비더 가문은 극도로 남성 중심의 가문이다.
116. 10가문 끼리 결혼하면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고 하는데, 그럼 가문 자체 소속도 어머니 가문을 속하게 되나? 아버지 가문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지는건지 궁금하다.
-> 이 생각이 맞으려면 유라시아 엔 자하드 사건 당시 유라시아 블로섬이 구스트앙에게 대노할 이유도 애초에 없었을 것이다.
117. 자하드는 누군가 인공적으로 만든 왕인지? 탑 초창기부터 공방이라든지 다양한 아이템,관리자 시험 등 누군가 자하드 키울려고 의도적으로 만든느낌인데, 자하드 하는거 보면 충분히 흑막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꼭두각시 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탑의 고인물인 공방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점을 보았을 때 자하드가 왕이 되는 것 역시 운명의 일부일 수는 있겠다.
118. 10가주들이 v 아를렌편 안든 이유
-> 탑을 오르면서 점점 인간성이 말살되었다는 묘사는 자주 보셨을 거다. 그 끝이 없는 모험에서 벗어나 왕처럼 군림하고 싶다는 욕망이 몇몇에게는 분명히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아리에 혼과 로포비아처럼 자하드와 사실 상의 주종(?)관계인 케이스도 있으니까
119. 자하드가 홍등가의 왕자 만든 목적
-> 자하드도 분명 바깥 신의 존재와 탑의 목적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을 것이다. 엔류의 존재만으로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을테니까.
그래서 만든 것이 2가지이다. 바로 탑의 위협을 사전에 거르는 의미로의 시험의 층 테스트와 말씀하신 홍등가의 왕자이다.
120. 헤돈이 관리자 가운데 가장 특별한 존재
121. 헤돈 언제나오는지?
->고래는 쉽게 모습을 안 드러낸다
122. 구스트앙 다음으로 얼굴이 나올 가주는 로 포비아 가주이다.
123. 지옥열차편의 아카 윌리암스는 왜 여장하고 다녔나? 사연이 결국 안 풀렸는데 무슨 이유가 있었나?
-> 시우님도 잊은지 오래이다.
124. 자하드는 운명을 본다했는데 밤의 운명도 보았나?
->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밤의 존재가 특별한 것이다. 밤을 다시 마주하기 전까지 부활 여부조차 몰랐으니까
125. 페포메모르 세토나 이모르트는 언제쯤 등장하나?
->루슬렉과 한 씬에 들어있는 모습 무조건 보실 거다
126. 자하드가 탑에 들어오기전에는많은 비선별인원들이 134층 이상으로 올라갔나?
->없었다
127. 라헬,자왕난 둘 중 자왕난이 더 불쌍한 최후를 맞는다.
128. 10가문이라 해도 동일 가문 내에 다양한 머리/눈동자색이 존재하는 가문도 꽤 있다. 하가문도 마찬가지
129. 쿤의 최종성장은 불고기를 주지 않았다면 랭커로 만족해야 할 것
130. 헨도의 불사계약?
-> 자하드와 12명의 용사가 치른 시험은 100층의 관리자가 직접 참여하는 대결에서 10분을 버티는 것이다. 다른 모든 위대한 가문의 가주들은 아직 영생을 얻기 전임에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으로 공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시험을 통과했다.
하지만 헨도 록 블러드매더는 압축 해제 시 13미터에 달하는 거구와 디펜더라는 포지션 특성을 교묘히 활용해 그저 버텨내면서 10분 제한 시험을 통과했고 이는 상무적인 100층의 관리자의 마음에 들지 않은 방식이었다.
그 결과 이 시험의 대가로 다른 이들은 불로불사의 권능을 부여 받았으나 헨도 록 블러드매더는 이를 받지 못했고, 이에 죽음이 두려웠던 그는 사정하여 자신의 모든 후손들의 단명을 제물로 한 조건부 하에 불로불사를 누릴 권리를 받게 된다.
이 시험에서 관리자의 마음에 가장 들었던 자는 다름 아닌 ‘아리에 혼’으로 훗날 자하드가 134층에서 승탑을 멈추고 왕이 되기를 선언했을 때 100층의 관리자는 아리에 혼에게 자신의 층의 지배를 맡기기를 바랐고, 이 뜻을 존중하여 100층은 고대 이후 아리에 가문의 본가가 위치한다.
100층에서 치른 이 시험은 이후 아리에 혼과의 대결을 10분 간 버티는 선별인원에게 보상을 내린다는 특별시험의 형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31. 란이 쿤가문 최고재능이라는데 마스체니나 앨리엇수준 가능?
-> 마스체니는 란과 똑같은 혈통 + 자하드의 힘까지 부여 받았다. 어려울 것이다.
132. 아낙은 비중이 거의 없을 것
133. 루슬렉과 가주와의 격차?
-> 루슬렉은 자하드 이전부터 거주하던 탑의 토착민 출신이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가 언급했듯 탑의 고대종들은 승탑하던 시기의 10가주들조차 쉽게 보지 못하는 강자들이었고, 루슬렉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가주들이 불로불사가 되고, 자하드가 왕이 되고 난 이후에는 그 격차가 커졌을 것이다.
134. 라헬은 별을 못 볼 것이다.
135. 최종 밤vs엔류
-> 비교가 무의미할 것 같다
136. 구스트앙이 라헬한테 받은 3개의 선물은 자하드 데이터의 팔찌 , 반지, 쿤 에드안 데이터의 팔찌
137. 자왕난은 계속 동료를 잃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결국 탕수육팀은 다 죽고 자왕난은 혼자 남나?
-> 마지막에는 저주받은 운명의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며 고통 받다 본인을 잃음으로써 동료를 지킬 것 같다.
138. 현재 밤의 강함을 랭킹으로 표현하면 500~800위권, 3부 끝날때 밤의 강함을 랭킹으로 표현하면 100~300위권
139. 쿤은 결국 랭커이후엔 창지기성향이 강해진다. 쿤 에드안과 헨도 록 블러드매더는 탑 최강의 조합으로 불림. 라크는 헨도 록 블러드매더의 외향 묘사와 흡사함
140. 아우구스구스는 층의 총시험감독관이었으나 지배자 급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하이랭커 가운데 중하위권의 강자.
141. 레로 로는 하이랭커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초기 설정 상은 포텐셜이 손에 꼽힐 정도였습니다만 현재로서는 큰 비중은 없다.
142. 랭킹 관리하는 단체에 대한 언급도 작중에 언젠간 나온다.
143. 유한성이 V씨라고 부르는 점을 보았을 때 충분히 은혜를 입은 적 있음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144. 애니 감상한 소감은 그저 그랬다.
145. 야마는 에반켈 급이 아니다. 야마는 다른 최상위 하이랭커들에 비해 내적 성장 또는 강자와의 전투 경험이 적은 편이다.
146. 에반켈vs쿤 앨리엇 계속했으면?
-> 1-20위 내외 : 10가주, 3군주, FUG/월하익송 수장, 비선별인원인 점을 고려하고 각 가문마다 하가문 쌍둥이 자매 등의 가주 제외 최상위 전력이 그 다음 랭킹을 차지할 것을 생각해보면 에반켈의 60위는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압도적인 랭킹이다
147. 차vs칼라반
-> 차가 칼라반을 이기지 못할거라면 하진성과 같은 무투가를 스토리에 또 넣는 이유가 없다. 다만 그 차이는 근소하다.
148. 밤이 파워 자체는 중위권 하랭 이상이지만 경험, 지식의 양 종합하면 하랭급은 아직 무리인가?
-> 그렇게 생각하셔도 될 듯 하다. 파워 자체라기보다는 사용하는 아이템들과 기술의 독특함이 워낙 큰 메리트라 순간 폭발력은 그정도 될 듯 하다.
149. 아도리는 이번 에피 끝나면 등장
150. 카라카도 베드엔딩
151. 란과 아낙은 다시 안싸운다.
152. 하츠랑 쿤의 최종성장치는 서로 비슷하다. 둘이 라이벌이기도 했고 하츠의 떡밥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153. 아리 한은 탑에 들어오기 전부터 몸을 부대끼며 놀거나 시끄럽게 칼을 맞대며 다투는 일을 즐기지 않았다. 그는 그런 성향으로 인해 훗날 신수의 활용도 기척 차단 등과 같은 은밀한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갔다.
아리 가문은 이러한 가주의 성향을 짙게 물려 받아 ‘실제 검’이 아닌 보이지 않다가 필요 시 모습을 드러내는 ‘수호검’을 사용하는데 수호검이라는 명칭도 아리 가문에 팽배해있는 반전쟁주의적 성향을 드러낸다.
질문 몇개는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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